21일 오후 2~5시, 청주체육관…㈜우진플라임 등 60개 기업 현장면접으로 사무직·영업직·생산직 등 389명, 다인솔류션(주) 등 32개 업체 간접참여방식 취업정보 줘 172명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충북 청주에서 열리는 ‘2015년 청주 채용박람회’ 때 561명을 뽑는다.
청주시는 오는 21일 오후 2~5시 청주체육관에서 우수기업과 인재들의 현장만남을 위한 ‘2015년 청주 채용박람회’를 열어 이처럼 일자리를 마련한다고 19일 밝혔다.
박람회는 취업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더 많은 취업정보를 주고 우수중소기업엔 현장채용 ‘만남의 장’을 통해 중소기업의 구인난과 청년실업난을 덜어주는 자리다.
박람회 참여기업은 92곳이다. ㈜우진플라임, ㈜신성솔라에너지, ㈜우진하이텍 등 60개 기업은 현장면접으로 사무직, 영업직, 생산직 등 389명을 채용한다.
현장부스를 두지 않는 다인솔류션(주), 와룡산업, G인더스트리 등 32개 업체는 간접참여방식으로 취업정보를 줘 172명을 뽑을 예정이다.
현장에선 직업심리검사, 적성검사, 이력서·자기소개서 코칭 등 취업을 돕는 갖가지 컨설팅이 이뤄지며 이미지 만들기, 이력서사진 찍기, 취업 타로운세 등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일자리가 필요한 사람은 누구나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을 갖춰 행사장을 찾으면 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청주시 일자리창출과 고용지원팀(☏043-201-1471)에 물어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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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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