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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Plus]디티앤씨, 1Q 영업익 16억원…전년比 22.4%↓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시험인증서비스 전문기업인 디티앤씨(대표 박채규, 187220)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22.4% 줄어든 16억원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매출액은 10.5% 증가한 69억원, 당기순이익은 11.8% 감소한 16억원을 달성했다.


전분기와 비교해서는 매출액(12.7%), 영업이익(34.7%), 당기순이익(166.8%) 모두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1분기에 비해 영업이익이 줄어든 것은 기간산업 인증센터 설립에 따라 고정자산 감가상각비와 인건비가 늘었기 때문"이라며 "2분기부터 고부가가치인 기간산업 분야 수익이 반영됨에 따라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증가세로 돌아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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