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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신부, 가장 주목 받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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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계절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5월은 많은 사람들이 백년가약을 맺는 달이다. 결혼식의 주인공은 신부라는 말도 있듯이 가장 소중한 날에 예뻐 보이고 싶은 것은 당연한 일이다. 때문에 결혼 전 신부들은 외모를 가꾸기 위해 피부관리, 다이어트 등에 돌입하고는 하는데, 이 외에도 간편하게 외모 변신을 할 수 있는 쁘띠성형이 인기이다.


쁘띠성형 중에서도 신부들이 많이 찾는 시술은 바로 '필러'이다. 필러는 5~20분 내외의 짧고 간편한 시술로, 자연스러운 성형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선호도가 높다. 주사를 이용하기 때문에 시술 후 붓기나 멍, 흉터 등이 거의 없고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필러는 히알루론산, 콜라겐 등의 성분에 따라 제품이 나뉘는데, 유지기간도 6개월~2년 이상까지 각각 다르므로, 어떤 제품이 나에게 맞는 제품인지 시술 전 시술 경험이 풍부한 의사와 충분한 상담을 거친 후에 결정하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필러 시술 부위가 코, 이마, 팔자, 눈밑, 앞볼 등 다양해지면서 디자인 필러가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창원 엘리나성형외과는 '더블S라인필러', '애플존필러' 등을 선보이면서 단순히 볼륨이 꺼진 부위만 채우는 것이 아닌 얼굴의 전체적인 조화를 고려한 필러 시술을 하고 있어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창원필러 엘리나성형외과 이창호 대표원장은 "과거의 필러는 얼굴의 꺼진 부위를 채우는 시술이었지만, 현재는 전체적인 얼굴의 조화를 기준으로 볼륨감과 입체감을 동시에 부여한 자연스러운 성형 효과를 나타내는 시술이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창호 원장은 "간단한 시술이지만 정확한 부위에 이상적인 형태로 필러를 주입해야 하기 때문에 의사의 섬세한 테크닉을 필요로 하며, 반드시 시술 경험이 풍부한 의사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시술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창원 엘리나성형외과




박승규 기자 psk9965@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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