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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곡성군이 국토교통부의 '지역수요 맞춤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섬진강 다기능 주차광장 및 경관쉼터 조성사업'으로 2년간(16~17년) 약 3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되고, 곡성군 오곡면 송정리 섬진강변에 주차광장 및 경관 쉼터가 건립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성장촉진지역으로 지정된 전국 70개 시군에 대해 기반시설과 문화컨텐츠가 융복합된 주민밀착 사업을 지역 수요에 맞게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이정현 국회의원은 “이번 사업 선정은 곡성군의 노력과 협조가 있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곡성군의 발전을 위해 군과 힘을 모아 하나씩 이루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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