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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13일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178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집회에서 김복동 할머니(왼쪽)와 길원옥 할머니를 비롯한 참가자들이 일본정부의 공식사과를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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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아기자
입력2015.05.13 13:36
[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13일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178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집회에서 김복동 할머니(왼쪽)와 길원옥 할머니를 비롯한 참가자들이 일본정부의 공식사과를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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