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는 오는 18일까지 유한킴벌리 본사와 '패밀리 브랜드전'을 열고 유한킴벌리의 인기 상품들을 최대 66%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인기 브랜드인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더블하트, 크리넥스, 좋은느낌 등 기저귀, 수유용품, 미용티슈, 생리대 제품을 3만원 이상 구매 시 6000원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한 ID당 1회 다운받아 이벤트 기간 내 최대 7회에 걸쳐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른 더위를 극복할 수 있는 10개 상품을 추가 10% 할인하는 '여름열쿠폰 기획전'도 오는 21일까지 진행한다. 1만원 이상 구매 시 10% 할인쿠폰이 적용되며 최대 3만원까지 할인 가능하다. 1인당 1회 다운받아 이벤트 기간 내 총 10회 사용 가능하다.
'달인 모기장' 7900원, 손쉽게 혼합음료를 만들 수 있는 '시트러스트징어 물병'은 2만6900원, '지펠 쿨매트'는 49% 할인된 1만5900원에 선보인다. 또 '조쿠 슬러시메이커'는 44% 할인하여 1만8900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도 '3단 우산', '썸머블랭킷', '쉬즈홈 누비이불' 등 여름철 인기상품만을 모아 준비했다.
'원데이특가딜'에서는 매일 1~2개의 제품을 한번 더 할인해 파격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11일에는 '3단 우산'을 위메프 판매가 7900원에서 추가 할인한 5900원에 판매한다. '소프롱 샤워기'는 10% 할인 쿠폰을 적용해서 2만241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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