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박람회와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협력체제 구축"
[아시아경제 노해섭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와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조직위원회(위원장 최형식)는 산림조합중앙회가 개최 예정인 산림박람회와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의 홍보와 입장객 유치등 양 기관이 준비중인 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상호협력을 목적으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8일 담양군 추성창의기념관(월파관)에서 열린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과 최형식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조직위원회 위원장이 참석, 특별히 이번 협약식을 위해 산림조합중앙회 경영진 및 지역본부장등 임원진 전체가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산림조합중앙회는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지역본부 및 회원조합을 포함한 조직과 인력을 활용, 세계대나무박람회의 입장객 유치와 홍보에 적극 협력하며, 세계대나무박람회조직위원회는 산림조합중앙회가 하반기 주관?개최 예정인 산림문화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행정지원 및 홍보에 적극 협력하기로 협약했다.
산림문화박람회는 지난 1회부터 7회까지 산림청이 주관하였으나 금년 8회 산림문화박람회부터 산림조합중앙회가 주관·개최할 예정이며 10월경 경남지역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대한민국 대표 명품축제인 ‘함평나비대축제’와 ‘2008세계나비곤충엑스포’를 성공리에 개최한 전남 함평군의 3선 군수를 역임하고, 2010년 군수에서 퇴임, 지난 2014년 11월 산림조합중앙회장에 취임해 2015담양세계대나무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돕기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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