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까지 부천 중동점에서 정관장 등 건강식품, 화장품 등 총 11개 브랜드 참여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현대백화점이 가정의 달을 맞아 선물로 인기가 높은 정관장과 함께 대형행사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7일까지 부천 중동점에서 ‘정관장과 함께하는 ‘KT&G 그룹사 초대전’을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T&G 그룹에서 운영하고 있는 ‘정관장’·’보움’·’굿베이스’ 등을 비롯해 ‘꽃을든남자’, ‘다나한’ 등 화장품 브랜드 등 총 11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대표 행사로는 정관장관을 운영해 홍삼정 240g*2 구매시 추가로 홍삼정 30g 증정, 홍삼정에브리타임 30포*3개 구매시 추가로 에브리타임 10포 증정 등이 있다. 이 밖에도 홍삼정마스터클래스, 홍삼정캡슐골드 등 주요 홍삼 상품과 비타민류를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또한, 가족 단위 고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홍이장군 농구 경연대회를 열어, 4골 이상 득점시 사은품 증정하는 한편, KT&G그룹 상품을 활용한 홍삼 손 테라피, 네일 아트, 무료 시음 등의 행사도 선보인다.
특히, 6일에는 정관장 브랜드 모델인 국민배우 안성기씨의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정관장을 비롯해 가정의 달 전 연령대에 선물 수요가 높은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체험형 이벤트와 상품 행사가 결합한 대형 행사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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