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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5월 ‘가족 사랑 페스티벌’ 진행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57초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한국지엠이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사랑 페스티벌’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업계 최초 5개 차종 대상 무이자 할부 동시 실시, 최대 200만원의 현금 지원 등의 혜택이다.


이번 행사는 5월 한달간 쉐보레 스파크, 크루즈, 말리부, 올란도, 캡티바 등 5개 차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난 4월 쉐보레 스파크와 캡티바에 한정됐던 혜택을 최근 저금리 추세를 반영해 이달 들어 대폭 확대한 것으로 다수의 제품 라인업을 대상으로 동시에 시행한다.

한국지엠 차량을 현금으로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200만원의 가족 여행비를 지원한다. 알페온 180만원, 말리부 140만원, 올란도, 크루즈, 스파크에 120만원 등 큰 폭의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비롯해 스페셜 에디션 모델인 올란도 플래티넘과 캡티바 어드밴쳐의 경우 각각 150만원, 200만원의 현금할인을 제공 고객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또한 본격적인 야외 활동 및 캠핑시즌을 맞아 쉐보레 RV 차종인 트랙스, 캡티바, 올란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고품질 그늘막 텐트를 특별 선물로 제공, 가족 및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야외 활동을 지원한다.

이밖에 스파크 구매 고객들의 반응이 좋았던 선수금 없는 전액 무이자 및 마이너스 할부 프로그램을 지난달에 이어 5월에도 제공한다. 더불어 5월에는 스파크를 대상으로 1.9% 이율로 최대 60개월간 할부가 가능한 장기 할부 프로그램을 새롭게 마련했다.


다마스, 라보, 스파크 차량을 대상으로 ‘자신만만 할부 프로그램’도 시행한다. 차량 구입 후 1년간 월1만원의 할부 원금만 상환하고 2년째부터 잔여 차량비용에 대한 원리금을 최대 36개월간 분할해 납부하는 프로그램이다.


백범수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한국지엠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개 차종에 무이자 할부를 실시하고 현금 구입 시 최대 200만원의 가족 여행비를 제공하는 것과 더불어 RV 차량 구입시 고급 그늘막 텐트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며 “5월은 한국지엠 제품들을 파격적인 조건에 만나 볼 적기로 한국지엠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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