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KT가 향후 부동산 개발을 미래융합사업과 첨단 정보통신기술(ICT)를 적극적으로 적용, 임대와 개발에 초첨을 맞추겠다고 밝혔다.
KT는 30일 2015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과거에 부동산을 단순히 매각하고 난 이후에 여러 부작용이 있었다"면서 "앞으로 부동산 활용은 임대와 개발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전했다.
또 "부동산 개발시에는 보안, 에너지 효율화 솔루션 같은 미래 융합사업과 첨단 정보통신기술(ICT)를 개발사에 적극적으로 적용, 부동산 가치를 올리는 동시에 미래융합사업 레퍼런스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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