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배팅 기계서 날아오는 공 치려다 얼굴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아이유는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래도 한터 오빠(매니저)보다 잘한다"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아이유. 사진출처=아이유 인스타그램(@dlwlrma)

공개된 동영상에는 야구 배트를 잡고 있는 아이유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불안한 자세로 날아오는 공을 기다리고 있어 보는 이까지 긴장하게 만들었지만, 이내 연속으로 야구공 두 개를 성공적으로 쳐내는 집중력을 보였다.

이어진 글에서 아이유는 "결국 얼굴 맞음"이라며 얼굴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가슴을 철렁이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아프지마요. 예쁜얼굴(@lo**26)", "멍들면 어쩌려고. 조심 또 조심!(@z**yeon)"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