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에 좋은 견과류…식이섬유·단백질 등 영양소 풍부하고 칼로리는 낮아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비만 예방에 좋은 견과류 8가지가 소개됐다.
비만 예방에 좋은 견과류 첫 번째는 아몬드다. 식이섬유와 단백질을 한꺼번에 섭취할 수 있어 포만감을 주고 칼로리 섭취를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아몬드에는 비타민 E가 다량 함유돼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해준다.
두 번째는 호두다. 오메가-3 지방산이 다량 포함돼 하루 7개 섭취만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혈전을 예방하고 뇌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비만 예방에 좋은 견과류 세 번째는 땅콩이다. 땅콩 10개를 먹으면 비타민 E의 하루 필요량 5㎎을 섭취할 수 있다. 특히 비타민 E는 활성산소로부터 세포막을 보호해주고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준다.
피스타치오 역시 당뇨병 위험이 있는 사람들이 혈당을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열량이 60㎉ 정도로 견과류 중에서도 가장 낮으며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다.
마카다미아는 소화에 도움을 주는 섬유질이 풍부하다. 마카다미아 오일은 피부 노화를 방지해 주는 효과가 있다.
비만 예방에 좋은 여섯 번째 견과류는 헤이즐넛이다. 헤이즐넛은 베타시노스테롤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며 항암물질인 택솔을 함유해 암세포 활동을 억제시키는 데도 도움을 준다.
일곱 번째는 파칸이다. 비타민 B군이 풍부한 파칸은 탄수화물과 지방, 단백질을 분해해 몸 안에서 에너지를 만들어준다.
마지막으로 캐슈넛은 비타민K, 리놀레산, 판토텐산 등이 풍부해 성인병을 막고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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