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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수미 장동민이 진심 어린 대화를 나눴다.
김수미는 지난 24일 오후 방송한 KBS2 '나를 돌아봐'에서 장동민에게 "형편이 좋아질 때 조심해라"고 말했다.
장동민이 "올해 12년 차다. 감정적인 슬럼프는 있었는데 방송활동은 꾸준히 했다. 쉬지 않고 했다"는 말에 김수미는 "너도 60살이 넘었을 때 내 인생은 어떻게 돼 있을까 생각해봐. 내가 사실 평소에는 집에서는 한두 마디 밖에 안해"라며 "늙을수록 입은 닫고 지갑은 열어라. 말 많으면 후배들이 싫어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나를 돌아봐'는 4회 분량의 파일럿으로 기획된 '나를 돌아봐'는 타인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는 내용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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