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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안양 명학마을서 '사랑의 벽화그리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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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안양 명학마을서 '사랑의 벽화그리기' 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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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효성은 최근 차장으로 승진한 40여명이 23일 오후 경기도 안양 명학마을에서 약 200m의 벽에 벽화를 그리는 '사랑의 벽화그리기'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효성의 SVP(공유가치프로그램) 승격자 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로 효성의 그룹 경영방침 중 하나인 '사회적 책임의 실천'을 상기시키고, 중간관리자인 차장직급으로서의 새로운 출발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효성은 설명했다.


벽화를 그리는 과정에서 밑그림은 안양시 자원봉사센터, 명학마을 작은도서관, 연성대학교 주창현 교수와 시각디자인과 학생들의 도움을 받았다.


경기도 안양시 명학마을은 효성의 안양공장이 인접해 있는 곳으로, 평소 어두웠던 도로와 마을 벽이 이번 벽화그리기를 통해 밝고 화사한 마을로 탈바꿈 했다.


또한 효성은 이날 대한적십자사 서부혈액원과 함께 마포 본사 지하1층 강당에서 '백혈병·소아암 어린이 환자를 위한 사랑의 헌혈'행사를 진행했다. 효성은 임직원들이 기부한 헌혈증서를 한국백혈병 소아암협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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