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외식업중앙회 전라남도지회 정기총회에서 전달"
"함평군과 협력해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힘써온 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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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전라남도지회 송기현 함평군지부장이 21일 목포예술웨딩컨벤션에서 열린 전남도지회 정기총회에서 22개 시·군 대표로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수상했다.
송 지부장은 함평군지부를 이끌면서 함평군과 협력해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힘써 왔다.
특히 열린 주방 등 청결하고 위생적인 주방문화 개선운동을 활발히 펼쳤으며, 2014년 한국관광공사의 함평천지한우비빔밥 음식테마거리 지정에도 큰 몫을 담당했다.
또 축제관광객 맞이 환대서비스 실천, 나트륨 저감화 운동, 덜어먹기 앞접시 제공, 음식 재사용 안하기,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식중독 예방 등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송 지부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 덕분에 큰 상을 타게 됐다”면서 “회원들과 함께 다가오는 나비축제에도 깨끗한 환경, 친절한 서비스, 믿을 수 있는 먹거리로 관광객을 맞이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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