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리젠이 중국으로부터 100억원대 투자를 유치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장초반 급등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13분 현재 리젠은 전거래일 대비 640원(11.33%) 오른 62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리젠은 전날 중국 난닝한성스토리의료투자유한회사 등 3인을 대상으로 15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난닝한성스토리회사는 중국 난닝에 병원을 소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리젠은 이번 투자를 발판으로 중국 뷰티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한편 리젠은 전날 시너지 창출 및 경영효율성 제고를 위해 유디엔을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대0으로 유디엔 주식 100%를 소유한 리젠이 무증자방식으로 합병한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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