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이완구 국무총리를 둘러싼 불법자금 수수 파문과 관련해 "자꾸 매일매일 새로운 사실이 불거져 나오니 여러가지 종합적으로 고민하고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성남 유세 도중 취재진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며 "대한민국 법통이 어떻게 되느냐가 중요하다"며 "대통령께서 외국에 나가는데 여기 계신다면 별로 고민할 문제가 아니지만, 종합적으로 고민하겠다"고 말했다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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