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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키스에 '우웩'…"립스틱 문제 vs 키스 때문"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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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마돈나와 호흡을 맞춘 가수 드레이크가 무대 위에서 구토를 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팬들의 추측이 엇갈리고 있다.


마돈나와 드레이크는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코첼라 밸리에서 열린 '뮤직앤드아츠 페스티벌' 무대에 함께 올랐다. 이날 두 사람은 마이클 잭슨의 '휴먼 네이처'를 함께 부르며 파격적인 키스 퍼포먼스까지 선보였다.

그런데 키스 퍼포먼스를 하던 도중 드레이크가 갑자기 팔을 휘저으며 몸을 흔들기 시작했다. 마돈나는 그의 행동을 저지했지만 퍼포먼스를 끝낸 드레이크는 무대 조명이 자신을 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구역질을 하기 시작했다.


공연 후 드레이크의 모습이 유튜브 등에 공개 되면서 구역질을 한 이유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lan** 닉네임의 네티즌은 "드레이크가 TV쇼에 나와 말하길 키스를 싫어한 것이 아니라 립스틱에서 이상한 맛이 났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julia****, swagalishi**** 등 일부 네티즌은 "실제로 드레이크는 TV에 나와 키스 자체가 싫었다고 했다"고 반박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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