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영국 파운드화가 미국 달러화에 대해 5년 만의 최저치로 떨어졌다.
파운드화는 이번주 미 달러화에 대해 1.9% 하락한 1파운드당 1.4629달러로 마감했다.
파운드화 약세는 달러화 강세에서 비롯됐다. 또 오는 5월 총선 불확실성이 파운드화의 가치를 떨어뜨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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