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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나흘 앞둔 12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 설치된 '기억의 문'에 한 시민이 희생자들의 사진이 담긴 기억의 문을 설치하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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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기자
입력2015.04.12 16:38
[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나흘 앞둔 12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 설치된 '기억의 문'에 한 시민이 희생자들의 사진이 담긴 기억의 문을 설치하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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