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놀이 함께 가고 싶은 연예인은?…아이유·김수현 1위 등극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벚꽃놀이에 함께 가고 싶은 남녀 연예인으로 가수 아이유와 배우 김수현이 1위로 꼽혀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NBT파트너스의 모바일 광고 플랫폼 캐시슬라이드 측은 10~30대 남녀 사용자 1271명을 대상으로 한 '벚꽃놀이 관련 설문조사' 결과를 지난 1일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벚꽃놀이 가고 싶은 스타로 김수현(19.2%)과 아이유(15.5%)가 각각 1위에 올랐다. 특히 김수현은 10대부터 30대까지 모든 연령층에서 1위로 뽑혀 눈길을 끌었다.
여성 응답자들은 김수현에 이어 김우빈(14.8%), 이종석(9%), 유승호(7.1%), 임시완(6.3%)을 선호하는 벚꽃 데이트 상대로 꼽았다. 남성 응답자들은 아이유(15.5%), 수지(13.6%), 하니(11%), 전효성(10.6%), 혜리(7.2%) 순으로 뽑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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