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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온라인 커뮤니티에 노홍철 근황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노홍철은 덥수룩한 턱수염에 빨간색 상의와 검정색 바지를 입고 자전거를 타고 있다.
목격자에 따르면 노홍철은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 도산사거리 근처에서 자전거를 타고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11월 노홍철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자신의 벤츠 승용차를 몰다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돼 '무한도전'을 비롯해 출연하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한편 '무한도전' 김태호 PD는 이달 4일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강연에서 노홍철을 언급했다.
김태호 PD는 음주운전 논란으로 자진 하차한 노홍철에 대해 "프로그램 진행에 있어서 기여도가 높은 멤버"라고 말했다.
이어 "노홍철의 하차 이후 유재석이 혼자 프로그램을 이끌어 가다 보니 많이 지쳐했다"며 "식스맨은 유재석의 부담을 덜어줄 사람으로 뽑을 것"이라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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