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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내에 있는 야구장을 2013년 10월에 개장해 야구 동호회와 생활체육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야구장에서는 주말 영광군 야구동호회 리그가 개최되고 있으며, 프로야구장 규격 천연잔디구장으로 동호인의 야구 실력이 향상되어 응원함성과 함께 프로야구장 열기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대마산단 내에는 족구장, 배드민턴장 등도 시설되어 주민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야구장 및 체육시설을 이용하려면 영광군 투자경제과(전화 350-5697)에 접수하면 된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야구동호회 활용도 제고는 물론 많은 군민들이 활용하도록 무료 개방해 군민 행복과 건강증진에 이바지 하겠다“며 동호인 및 입주기업 임직원의 많은 이용을 권장하고 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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