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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2개 구입 시 1개 기부하는 '착한빵'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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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2개 구입 시 1개 기부하는 '착한빵' 선봬 알알이 순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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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시설에 기부하고 농가상생 실현하는 뚜레쥬르 ‘착한빵’의 두 번째 제품 출시
지난해 출시한 녹차 ‘착한빵’으로 단팥빵 5만여 개 기부, 자선행사 등에도 활용도 높아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뚜레쥬르가 지난해 9월 출시한 ‘착한빵’을 새롭게 선보인다. 고객이 구매 활동을 하면 자연스럽게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도록 하는 신제품이다.


뚜레쥬르 매장에서 ‘착한빵’이라 표시된 제품을 고객이 구입하면 2개당 하나씩 회사측이 기부 단팥빵을 자동 적립해 복지시설 등에 기부해 ‘착한빵’으로 명명됐다. 이번 ‘착한빵’ 신제품은 고객들이 보다 많은 참여를 할 수 있도록 고객 호응이 높은 ‘순 시리즈’ 신제품에 적용한 게 특징이다.


‘착한빵’은 뚜레쥬르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기부를 연계해 론칭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첫 제품으로 하동 녹차로 만든 빵 2종을 ‘착한빵’으로 선보인 바 있다.


이번에 ‘착한빵’으로 내놓는 제품은 해남 감자농가와 손잡고 출시한 ‘순감자’ 시리즈 중 ‘알알이 순감자’와 ‘순감자 포카치아’ 2종이다. 감자 함량이 31%인 ‘알알이 순감자’는 한입씩 뜯어 먹기 좋은 빵에 감자를 얹고 머스터드 소스로 마무리한 것이 특징이다. ‘순감자 포카치아’는 감자 함량이 42%에 달하며, 쫄깃한 포카치아 빵 속에 감자와 햄을 넣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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