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백화포럼, 국립아시아문화전당’견학 나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4초

백화포럼, 국립아시아문화전당’견학 나서 백화포럼 회원들이 4일 마무리 공사가 한창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견학에 나섰다. 사진제공=백화포럼
AD


[아시아경제 문승용]

백화포럼 회원들이 4일, 마무리 공사가 한창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건립 현장을 찾았다.


이날 견학은 9월로 예정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성공적인 개관을 위해 지역주민 차원에서 도울 일은 없는지 찾아보고자 계획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아문화개발원 박홍수 연구원의 안내로 견학에 나선 백화포럼 회원들은 아시아예술극장, 아시아문화창조원, 아시아문화정보원, 어린이문화원, 복합전시관 등을 둘러봤다.


양혜령 백화포럼 공동대표는 견학에 앞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광주의 정신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터전위에 세워진 역사적인 공간”이라며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통해 동구에 문화경제시대가 펼쳐져 경제적 시너지효과를 누릴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이 분명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경제적 시너지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대응방안이 수립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 백화포럼 회원 분들의 지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견학에 나선 백화포럼 회원들은 “마무리 공사중인 관계로 주변환경이 어수선하지만 세계적인 명소가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양 공동대표는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회원 분들과 함께한 봉사활동, 토론회 등에 힘입어 ‘2015 한국을 이끄는 혁신리더 60인’에 선정됐다”며 “회원들을 대신해 받은 상으로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백화포럼 제14차 토론회는 24일 오후 6시 동구 문화센터 5층 소공연장에서 “아시아문화전당과 지산유원지 활성화”를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문승용 기자 msynews@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