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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명심산촌생태마을에서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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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4일 오후 산림공무원 90여명과 마을주민들 소나무·자산홍 등 심어 아름다운 꽃동산 꾸며…‘깨끗한 산촌생태마을 만들기’ 운동도 펼쳐

충북 명심산촌생태마을에서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김용하(가운데 파란색 점퍼) 산림청 차장이 행사참여자들과 나무를 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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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산림청은 4일 충북 진천군 명심산촌생태마을에서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행사를 가졌다.

행사엔 김용하 산림청 차장과 산림공무원 90여명, 마을주민들이 참가해 소나무 10그루와 자산홍 500그루 등을 심어 아름다운 꽃동산을 만들었다.


마을주변과 부근 하천변의 폐비닐 등 농촌쓰레기를 청소하는 깨끗한 산촌생태마을 만들기 운동도 펼쳤다.

충북 명심산촌생태마을에서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행사 참여자들이 충북 진천군 명신 산촌생태 마을주민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산림청은 다음 달 말까지 전국 80개 산림관련 부서, 단체와 함께 산촌생태마을을 대상으로 꽃나무심기와 마을정화활동을 펼친다.


임영석 산림청 산림휴양치유과장은 “산촌생태마을을 대상으로 마을환경개선 활동을 꾸준히 벌여 깨끗하고 쾌적한 살기 좋은 산촌마을을 가꾸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산촌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전국 312개 산촌생태마을을 만들어 각종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충북 명심산촌생태마을에서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김용하(민앞) 산림청 차장이 산촌생태마을 가꾸기에 앞서 충북 진천군 명신 산촌생태 마을주민과 산림청 직원 등 행사참여자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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