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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1분기 선방한 실적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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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하나대투증권은 31일 롯데칠성에 대해 1분기 선방한 실적이 전망된다며 목표주가 230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심은주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롯데칠성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익을 각각 5458억원, 329억원으로 추정한다"며 "2분기부터 베이스효과 제거, 맥주 증설 물량 반영으로 실적 모멘텀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2분기부턴 영업익 증가세를 예상했다. 심 연구원은 "맥주증설 물량(올해 10만kl로 Capa가확장)이 4월부터 시판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올해 맥주 타깃 매출은 800억원~1000억원이다. 클라우드의 인지도 상승세 감안시 무리한 수준은 아니라고 판단한다"고 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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