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냉장고를 부탁해’ 이규한이 돌직구 발언으로 셰프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한 이규한은 요리대결에 앞서 “셰프들이 당황하는 모습, 망치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얘기하며 평소 맛 표현에 솔직한 편이라고 밝혔다.
MC 정형돈은 “이미 망한 셰프들은 어떻게 하실거냐?”라고 물었다. 이규한은 “바닥이 무엇인지 알려드리겠다”며 셰프들을 긴장하게 했다. 하지만 이규한은 실제 눈앞에서 자신의 냉장고 속 재료로 15분의 요리대결을 펼치는 셰프들을 보자, 흥분된 모습을 감추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요즘 솔직한 매력으로 각종 예능을 휩쓸고 있는 이규한은 이날도 역시 거침없는 폭로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이규한은 냉장고 속 가득한 탈모 방지 음식들부터 여자 친구의 음식 솜씨를 귀엽게 디스하며 폭로전의 시작을 알렸다.
실제 이규한의 냉장고에서 여자친구가 만든 사과잼을 꺼내어 맛본 MC 김성주와 정형돈은 조용히 고개를 끄덕이며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 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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