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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남매 ‘희망의 꿈터’새단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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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남매 ‘희망의 꿈터’새단장했어요 (주)사랑방미디어는 28일 광주시 동구 학동에서 ‘사랑의 공부방 만들기’행사를 갖고, 취약계층의 아이들이 보다 나은 학습환경에서 배움의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새로운 공부방을 꾸며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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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랑방미디어 ‘사랑의 공부방 만들기’"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주)사랑방미디어는 28일 광주시 동구 학동에서 ‘사랑의 공부방 만들기’행사를 갖고, 취약계층의 아이들이 보다 나은 학습환경에서 배움의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새로운 공부방을 꾸며줬다.


사랑의 공부방 주인공들은 7남매. 4살배기부터 고등학생까지 4남3녀의 오누이들은 새단장한 사랑의 공부방을 ‘희망꿈터’로 선물받고 활짝 웃었다.

이날 행사에는 사랑방미디어 임직원들과 광주재능기부센터 하상용 대표, 장우철 사무처장, 박미경 사무국장, 행복한도배장판 배종순 대표, 광주벧엘교회 청년부 등이 함께 했다.


한편 아이들의 희망의 꿈터인 ‘사랑의 공부방 만들기’는 지금까지 57곳을 꾸몄으며, 이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들은 이웃과 지역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하면서 아름답고 행복한 지역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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