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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품질향상을 위한 블루베리 재배기술 교육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영광군, 품질향상을 위한 블루베리 재배기술 교육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최근 품목농업인연구모임인 베리류연구회원 30여명을 대상으로 고품질 블루베리 재배 및 생산 기술 교육을 담양 영화농원대표를 초청·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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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명품화를 위한 수확후 처리 기술 보급 "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최근 품목농업인연구모임인 베리류연구회원 30여명을 대상으로 고품질 블루베리 재배 및 생산 기술 교육을 담양 영화농원대표를 초청·실시했다.


군에 따르면 최근 기능성 식품의 소비확대에 부응해 재배규모가 점차 확대되면서 베리류연구회가 결성하고, 선진농장견학 및 재배기술교육은 물론 상호정보교환을 통해 경영개선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기술센터의 품목별연구회 육성 차원에서 추진하였으며, 근권부환경관리, 품종 선택시 주의사항, 병해충 관리, 정지전정 등 질의응답 교육으로 참석자들의 좋은 호응을 얻었다.


농업기술센터 김영길 소장은 “강사와 교육생들의 열정을 보고 우리지역 블루베리의 희망을 보았다”면서 “양심적으로 농산물을 생산하고 브랜드화 하여 상품성 향상에 최선을 다해주 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유통기간이 짧고 물성이 연약한 소과류의 유통기간을 연장하고 신선하고 안전 농산물을 생산하고자 올해 국비 1억6천만원을 투입해 블루베리작목반을 대상으로 소과류 수확후처리시스템 보급시범사업을 추진, 이로 인해 기존 방식(인력 또는 브러시 세척) 대비 42~77%의 노력절감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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