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한화엠지아이기업인수목적에 대한 상장 적격성 여부를 심사해 승인 결정을 내렸다고 27일 밝혔다.
한화엠지아이기업인수목적은 다른 법인과의 합병을 유일한 사업목적으로 지난달 25일 설립됐다. 이번 공모를 통해 100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한화엠지아이기업인수목적은 소프트웨어·서비스, 문화콘텐츠·게임, 엔터테인먼트, 신재생에너지, 바이오제약·의료기기, IT·반도체, 소재 등 미래성장동력산업을 중점 사업으로 영위하는 법인을 합병대상으로 하고 있다. 자산총액은 5억원이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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