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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민호가 중국에서 진행된 프로모션 행사에 참석해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했다.
26일 이민호는 자신이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중국 오토바이 브랜드의 신제품 발표회에 참석했다.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수많은 매체와 팬이 몰려들었고 행사에도 사전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1000여명의 팬들이 이민호에게 환호성을 보내는 등 변함없는 인기를 자랑했다.
이번 행사는 이민호가 광고모델로 있는 오토바이 브랜드의 신전략이 정식으로 공개되는 자리였다.
이날 하얀색 수트를 입고 등장한 이민호에게는 환호성이 쏟아졌고 사회자가 "순백의 '절대남신'이 등장해 여자들의 비명소리로 회장이 떠나간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이민호가 말을 할 때마다 관객들은 뜨거운 호응을 보내며 한류스타의 방문을 반겼다.
현재 이민호는 '강남 1970'의 흥행 이후 신중하게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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