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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은 서울 역삼동 본사 건물에 글로벌 설립 147주년 기념 현수막을 설치했다고 27일 밝혔다.
메트라이프생명 글로벌 본사인 금융그룹 메트라이프는 1868년 미국 뉴욕에서 설립돼 올해로 147주년을 맞이했다.
개인보험을 판매하는 '메트로폴리탄 생명보험회사'로 설립된 이후 1990년 사명을 메트라이프로로 바꾸고 현재 전세계 50여개 국가에서 약 1억명의 고객에게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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