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제노포커스가 올해 기술성장기업의 첫 번째 상장승인 기업이 됐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제노포커스에 대한 상장 적격성 여부를 심사해 승인 결정을 내렸다고 27일 밝혔다.
제노포커스는 지난 2000년 3월29일 설립돼 기타 기초유기화학물질 제조업 분야에 진출했다. 반도체 공정용 카탈라아제(Catalase), GOS 제조용 락타아제(Lactase) 등이 주력 제품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46억원, 영업이익은 10억원을 기록했다. 공모 예정금액은 84억~96억원이며 주당 액면가는 500원이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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