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삼호개발이 영업정지 처분 소식에 9%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10시55분 현재 삼호개발은 전일보다 310원(9.41%) 내린 29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호개발은 당진시로부터 토공사업과 철근·콘크리트공사업에 대해 3개월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영업정지 기간 동안 해당 공사에 대한 신규 영업이 정지된다.
회사 측은 이번 처분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및 취소 본안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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