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캠코는 서민금융지원 프로그램 이용 대상자와 금융소외계층 가족 200여명을 대상으로 25일부터 2박3일 간 제주도 가족여행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희망리플레이가족여행'이라는 이름의 이번 지원 프로그램은 캠코가 국민행복기금을 통해 운영하는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홍영만 캠코 사장은 "2박3일이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을 통해 삶의 활력을 되찾고,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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