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세계적인 래퍼 에미넴의 딸 헤일리 제이드 메더스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헤일리가 폭풍 성장한 모습은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이용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면서 여러 매체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올해 19살이 된 헤일리는 여러 SNS에 공개된 사진에서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미모를 뽐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헤일리는 에미넴의 전처인 킴벌리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딸로 에미넴과 킴벌리는 지난 2001년 이혼했다. 에미넴은 자신의 딸을 유달리 사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딸에게 바치는 '헤일리 송'을 발표하기도 했다.
헤일리 또한 아버지의 극진한 사랑 속에 지난 6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진학했다. 특히 헤일리의 졸업 성적은 3.9로 미국 명문 대학교인 미시건 대학교로 진학해 심리학을 전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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