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이근면 인사혁신처장은 10일 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를 방문해 24시간 근무체제에서 일하고 있는 출입국심사 현장과 자동출입국심사서비스 운영 실태를 파악했다.
이 처장은 출입국 심사현장을 둘러보면서 친절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당부했다.
또 국경의 최일선에서 국가 안전을 위해 24시간 쉬지 않고 근무 중인 출입국관리 직원들에게 자긍심을 가지고 국경관리 업무를 충실히 수행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 처장은 직원과의 대화를 마친 후 모든 공직자들에게 부합되는 실질적인 방안을 강구해 공무원 모두가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공직사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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