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영기) 금융투자교육원은 '증권사 내부통제' 과정을 다음달 23일부터 개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증권회사에 특화된 내부통제 업무를 효율적으로 구축하고 수행할 수 있는 내부통제 실무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설계됐다.
수강생들은 효과적인 증권사 내부통제 업무 수행을 위해 금융소비자보호, 모니터링 실무, 리스크관리, 정보기술(IT) 등 증권회사 내부통제 부문별 실무지식과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강신청은 오는 26일까지이고, 교육기간은 4월23일~5월12일 5일간 총 19시간이다. 주 교육대상자는 증권회사의 감사, 준법감시 등 내부통제 업무 종사자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