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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레이먼킴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아내 김지우가 과거 방송에서 자신의 전 남자친구에 대한 레이먼킴의 반응을 공개한 사연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1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미용실'에 출연한 김지우는 배우자의 과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지우는 남편 레이먼 킴이 자신의 과거를 알게 된 사건에 대해 "여자 연예인들이 공개연애를 하면 이름만 치면 인터넷에 다 나오지 않느냐"고 말을 시작했다.
이어 김지우는 "나도 공개연애를 한 적이 있었다. 남편에게 이야기하고 싶지는 않지만 어쩔 수 없이 알게 됐다. 옛 남자친구가 TV에 나오면 남편이 한숨을 쉰다"고 밝혔다.
한편, 레이먼킴은 SBS '정글의법칙 in 인도차이나' 촬영을 마치고 10일 돌아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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