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볼러' 신수지, 닳아버린 신발 공개하며 '연습 벌레'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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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전 리듬 체조 선수 신수지가 거의 닳은 신발 밑창을 공개하며 프로볼링 선수 입문 테스트 합격 소식을 전했다.
3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신수지가 리듬체조 선수 생활을 마친 후 프로볼링 세계에 뛰어들어 노력하는 모습을 전했다.
1년 전 본격적으로 프로 볼링 세계에 입문한 신수지는 하루 다섯 시간의 강훈련을 통해 입문 테스트에서 합격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신수지는 닳아버린 신발 밑창과 상처투성이 오른손을 공개했다.
또한 뉴스데스크는 신수지가 입문 테스트에서 손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지만 순간접착제로 붙이는 투혼을 보였다고 전했다. 이런 열정으로 신수지는 결국 프로 볼러의 휘장을 달 수 있었다.
신수지는 이날 "자다가도 막 생각이 날 정도로 머리에 핀도 떠다니고 그만큼 한 번 빠지면 진짜 깊이 헤어날 수 없는 그런 매력이 있는 것 같다"라고 볼링의 매력에 대해 전했다.
이어 신수지는 "운동만 하면 눈빛이 변한다고 한다. 시합 때 눈에서 레이저 나오는 것을 보게 될 거다"고 말해 하루 앞으로 다가온 데뷔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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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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