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서 '감각남녀' 출연 확정, '아슬아슬' 비키니 자태 보니…33세 맞아?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윤진서가 SBS 새 드라마 '감각남녀'에 합류했다는 소식이 네티즌 사이에 화제인 가운데, 윤진서의 과거 비키니 사진에 새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윤진서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다요가. 해변에서 수영만 하지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푸른 바다와 흰 모래사장을 배경으로 검은색 비키니를 입은 채 요가를 하고 있는 윤진서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윤진서의 구릿빛 피부와 탄탄한 몸매가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윤진서 감각남녀, 대단하네" "윤진서 감각남녀, 잘한다" "윤진서 감각남녀, 우와" "윤진서 감각남녀, 그렇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진서가 출연을 확정한 '감각남녀'는 웹툰 '냄새를 보는 소녀'를 원작으로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고 무감각으로 변한 남자와 같은 사고를 당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이전의 기억을 모두 잃은 대신 초감각을 가지게 된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다.
'감각남녀'에는 윤진서 외에 JYJ 멤버 겸 배우 박유천과 배우 신세경이 캐스팅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