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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유럽 올해의 차… 폭스바겐 ‘파사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폭스바겐의 '파사트'가 올해의 유럽차로 선정됐다.


3일 제네바모터쇼조직위에 따르면 유럽 22개국 58명의 자동차전문기자들은 2일(현지시간) 투표를 통해 파사트를 올해의 유럽차로 뽑았다.


심사위원단은 파사트와 함께 BWM 2시리즈 액티트투어러, 시트로엥 C4 칵투스,폰드 몬데오,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닛산 캐시카이, 르노 트윙고 등을 대상으로 기술 혁신과 안전성, 디자인, 가격대비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폭스바겐이 공개한 '2015 신형 8세대 파사트'는 7세대 골프에 사용된 수평형 디자인 기조가 내외장에 적극 반영됐으며 무게는 경량화 작업을 통해 기존 대비 최대 85㎏ 가벼워졌다. 엔진 구성은 1.4ℓ TSI(125마력, 150마력), 1.8ℓ TSI(180마력), 2.0ℓ TSI(220마력, 280마력)의 가솔린과 1.6ℓ TDI(120마력), 2.0ℓ TDIs(150마력, 190마력, 240마력) 디젤, 전기 모터만으로 50㎞나 주행이 가능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변속기는 세계 최초로 10단을 탑재할 전망이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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