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10년간 최다판매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한국 작가 1위는?

시계아이콘00분 2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10년간 최다판매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한국 작가 1위는?


10년간 최다판매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한국 작가 1위는? 도서관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지난 10년간 최다판매 작가는 무라카미 하루키로 89만4000여권을 판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 작가 중에선 공지영이 가장 많은 판매 부수를 기록했다.


2일 문화일보가 교보문고에 의뢰해 2005년부터 2015년 2월까지 교보문고 순위를 바탕으로 도서 판매량을 집계했고, 각 출판사에 주요작품의 출판·판매 동향을 물어 관련 통계를 분석했다.

교보문고에서 89만4000여권이 팔려 1위를 기록한 하루키의 경우, 교보문고의 점유율이 전체 도서시장의 20∼25%라는 점을 감안하면 지난 10년간 국내에서 350만∼450만권이 나간 것으로 추정된다. 이 같은 순위에는 총 200만권이 팔린 '1Q84(전 3권)'의 영향이 컸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87만3400여권으로 하루키의 뒤를 바짝 쫓았다.


3위는 69만6300권을 판 공지영이 차지했다. 총 84만권이 나간 '도가니'를 비롯해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즐거운 나의 집' 등의 작품들이 사랑받았다.


이어 일본 추리소설계의 스타 히가시노 게이고·파울로 코엘료·기욤 뮈소·김진명·신경숙·조앤 K 롤링·조정래가 지난 10년간 가장 많이 팔린 작가 톱 10에 올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