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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열 구청장 "3.1정신 계승 통일한국 꿈 실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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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일 오후 3시 장안동 무궁교회에서 축사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1일 오후 3시부터 장안2동 무궁교회에서 개최된 ‘제69주년 3.1절 예배 및 기념식’에 참석해 3.1절 기념 축사를 통해 “3.1정신을 계승해 통일한국의 꿈을 실현하자”고 강조했다.


대한민국 3.1회(회장 안모세 목사) 주최로 국가보훈처, 독립기념관, 독립유공자유족회, 나라사랑태극기달기 국민운동본부, 유관순 기념사업회가 후원해 개최된 이날 행사는 무궁교회(담임목사 박도영), 인덕대학교학원선교위원회 등이 주관했다.

특히 이수성 전 국무총리가 참석해 관심을 모으기도 한 이날 행사에서는 1부 예배에 이어 2부 기념식에서 대한민국 3.1회 회장 안모세 목사의 대회사와 이수성 전 국무총리의 기념사에 이어 유관순열사 유족대표 유희상 여사가 무오독립선언서를 낭독, 권승달 박사(전 한국교회평신도지도자협회 대표회장)와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민병두 국회의원의 축사가 이어졌다.

유덕열 구청장 "3.1정신 계승 통일한국 꿈 실현하자" 제96주년 3.1절 예배 및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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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오독립선언서는 무오년인 1918년11월 만주 노령지방에서 당시 민족지도자 39명이 선언서에 서명하고 모두 단결, 조국의 완전한 자주독립과 평등복지를 자손만대에 전하기 위해 일제의 억압과 학정에서 벗어나 대한민국의 자립을 선포한 한국역사상 최초의 독립선언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이날 행사에서 축사를 통해 “올해로 96주년 3.1절을 맞아 선열들의 초개와 같은 애국정신에 옷깃을 여기게 된다”며 “다시금 숭고한 3.1정신을 계승하고 통일의 꿈을 실현하는 각오를 새롭게 다지는 계기로 삼자”고 말해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300여명의 참가자들이 서울장로성가단의 특송 '선구자'에 이어 나라사랑태극기달기 운동본부 박종렬 본부장의 선창으로 만세삼창과 함께 3.1절 노래를 합창하며 3.1정신을 계승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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