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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다니엘, "독일, 싱글세 50% 가까이 낸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비정상회담' 독일 대표 다니엘이 독일에서 실시하고 있는 싱글세를 언급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1인 가구 증가로 인한 각국의 사회적 변화에 대해 토론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에 독일 대표 다니엘은 6개로 차등된 독일의 세금제도를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다니엘은 "독일에서는 싱글이 세금을 제일 많이 낸다"며 "국가에 50% 가까이 세금을 내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유로는 혼자살면 다른 사람을 책임질 필요가 없기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가구 형태로 소득세가 나뉜다"며 "세금 덜 내려고 결혼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이에 캐나다 대표 기욤 또한 캐나다에도 비슷한 세금 차등 제도가 있다며 싱글세를 언급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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