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예술을 본다는 것은 ?'…도발적 질문 던지는 전시

시계아이콘02분 00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예술을 본다는 것은 ?'…도발적 질문 던지는 전시 임상빈, 뉴욕공립도서관
AD


[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 현대미술은 어렵다는 사람들이 많다. 소재나 방식은 더 다양해졌지만 정작 무엇을 의미하는지 감(感)을 잡기가 어렵다는 얘기들이 나온다. 그래서 전통방식의 회화나 조각이 편하다는 볼멘소리를 하는 이들도 있다. 물론 예술작품을 보고 느끼는 이유는 색다른 경험에 있다. 그것이 구체적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것일지라도 예술 감상을 통해 얻는 감동, 세상을 다른 각도로 바라보는 시각, 새로운 지식은 유희적 인간의 사고를 풍성하게 한다. 최근엔 이러한 예술을 보다 더 친근하게 접근토록 작가-관객의 이분법적인 구분을 줄인 관객 참여형 작품들도 많아졌다. 그럼에도 여전히 관객은 작품을 마주할 때 쾌락과 불편함을 동시에 맞닥뜨리게 된다. 난해한 현대예술을 접했을 때 더욱 심해지는 이중적 감정이다. 관객이 작품을 평가할 순 있지만 보여주는 작가와 보는 관객 사이에 엄연히 권력관계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관객과 작가가 맺게 되는 관계를 다시 전시로 되짚어 보는 장이 열리고 있다. 화이트 큐브에 걸린 작품, 영상매체, 음향, 설치 등 그냥 보면 흔한 현대미술 전시와 다름없지만 그 안에 비치된 작품들은 관객들로 하여금 '예술을 본다는 것'에 대해 한번쯤 진지하게 생각하게 만든다.


'예술을 본다는 것은 ?'…도발적 질문 던지는 전시 오용석, 거의 모든 수평선

오용석 작가가의 영상 작품은 '거의 모든 수평선'이란 이름을 지닌다. 2012년부터 제작하기 시작한 것으로, 영화 속 장면 중 하늘과 바다가 맞닿아 있는 수평선 부분만을 수집해 이어붙인 작업이다. 여러 영화장면들을 하나의 프레임이 아닌 여러 조각으로 나누면서도 끊기지 않고 영상을 틀어 보인다. 작가는 영화감독 또는 영상편집의 권력을 이야기하면서, 작품을 통해 이 권력을 해체시키려는 의도를 드러내고 있다. 기존 작품에 대한 대항이기도 하다. 고창선 작가는 관객들이 물건이나 기계를 직접 작동하도록 하고, 조금 떨어진 곳에서는 그 행동을 화면을 통해 볼 수 있게 하는 설치작품을 내놨다. 어떤 물체에 가까이 다가가면 크고 둔탁한 소리에 놀라거나, 생쌀이 뿌려진 밥상에 앉아 현미경으로 무언가를 바라보라는 지시에 따르는 관객들이 비춰진다. 그러한 모습을 보는 또 다른 관객은 이 예술체험이 참여형인듯 하면서도 작가의 의도대로 관객이 움직이는 수동적인 자세 또한 읽게 된다.


구동희 작가의 '안전바' 작품은 미술관의 금기사항을 비꼬는 듯하다. 화이트 큐브에 작품을 걸어둔 대개의 미술관들이 작품과 일정 정도 떨어져서 관람토록 선을 긋는 안전바를 바닥에 설치해 둔다. 작가는 이 같은 '안전바' 수십개를 바닥에다 무질서하게 깔아뒀다. 전시실을 빠져 나가기 위해서는 한 개 이상의 안전바를 넘지 않을 수 없다. 여기에 드문드문 재떨이와 담배 한 개비가 올려져 있는 모습이 재밌다. 금기를 깨뜨리고 싶은 욕망을 우회적으로 해소시키는 작품이다.


임상빈의 사진작품들은 수많은 군중들이 모인 장소들을 대상으로 한다. 세계적인 도서관 중 하나인 뉴욕공립도서관 앞 계단에 모인 사람들은 휴식을 취하며,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작가가 3주 가까이 신전처럼 생긴 도서관 앞 계단을 다녀간 사람들을 찍은 이미지를 중첩해 프린트한 작품이다. 또한 붓 터치를 가미하고 굴곡있는 엠보싱으로 제작해 회화적인 느낌이 다분하다. 도시공학과 문화적 권력이 반영된 장소와 이곳에서 찍은 이미지를 작가가 개입해 편집한 것이다. 더욱이 작가의 편집은 풍경 속 대상들을 위로 갈수록 점차 작게 해 하나의 점을 향해 모이는 투시원근법을 과하게 설정해 조금은 위압적이며 낯선 느낌을 주고 있다. 작가는 "사회 구조와 개인, 도시와 인간의 관계를 담고 싶었다"며 "이미지를 만들어 재가공하는 것으로 '회화적인 사진'을 추구하고자 했다"고 얘기했다.


작품과 관객의 역학관계에 대한 도발적 질문을 담고 있는 이번 전시의 제목은 '숭고와 마조히즘'이다. 숭고는 두려우면서도 동시에 설명할 수 없는 감동을 의미하며, 마조히즘은 작가의 연출 하에 있는 관람객의 심리상태를 빗댄 용어다. 전시 기획자는 "상반되는 감정의 공존과 그 권력 관계는 현대예술에 있어서 작가 혹은 작품과 관객간의 관계를 새롭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작품들을 통해 예술의 권력을 둘러싼 문제들에 대해 다양한 방식으로 접근해 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는 4월 19일까지. 서울 관악구 신림동 서울대미술관. 02-880-9504.




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1.2306:55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지난해 11월 말 주베트남한국문화원 주최로 베트남 하노이 OEG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한국게임주간'. 우리나라와 베트남의 게임산업과 문화를 교류하기 위해 3년째 진행하는 이 행사에는 500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사흘간 열린 행사 중에는 양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크로스파이어 등 e스포츠 대회 세 종목의 예선과 결선도 있었다. 이 자리에 한국 e스포츠팀 DRX 소

  • 26.01.2214:58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 26.01.2209:09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중식당 '연경',

  • 26.01.2207:11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베트남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바라볼 수 있는 롯데리아 락롱콴점. 4만6000동(약 2500원)짜리 치킨볼 라이스를 주문하자 10조각 남짓한 팝콘 치킨에 안남미로 지은 밥 한덩이와 달걀 프라이, 토마토와 양배추샐러드 등이 한 접시에 담겨 나왔다. 겉면에 윤이 나는 소스를 바른 팝콘 치킨을 한 입 베어 물자 강렬한 단맛이 입안에 퍼졌다. 이우주 베트남 롯데리아 운영팀장은 "퀵서비스 레스토랑(QSR)에서 버

  • 26.01.2115:53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지난달 일본 최대 뷰티 편집숍 '앳코스메 도쿄(@come TOKYO)'는 일본 뷰티 브랜드 '윤스(Yunth)' 팝업스토어 입장을 기다리는 대기줄로 북적였다. 일본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관광객이 자주 찾는 쇼핑의 거리 '하라주쿠'에 위치한 매장은 K팝 아이돌인 방탄소년단(BTS) 뷔의 대형 사진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스는 지난해 10월29일 뷔를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이 때문에 일부 방문객들은 윤스를 K뷰티 브랜드로 오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