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안은 채' 지하철역에서 성관계를? '세상에'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지하철역에서 하반신을 드러낸 채 성관계를 맺는 영상이 공개돼 비난이 끊이지 않고 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공공장소에서 성관계를 맺은 이 여성이 당시 아이를 안은 채 관계를 맺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금치 못하고 있다.
16일 한 외국 매체는 지난 13일에(현지시각) 동영상 공유 사이트 '라이브리크(Liveleak)'에 공공장소에서 남녀가 적나라하게 성관계를 맺는 영상이 올라왔다고 보도했다.
영상 속 남녀는 지하철역 에스컬레이터 옆에서 관계를 맺고 있다. 한 행인은 보다 못해 남성을 걷어차며 끼어들었고 화를 내며 돌아본 여성의 품 안에는 아이가 안겨 있었다.
25초 남짓한 영상은 행인에 의해 촬영된 것으로, 현재 각종 해외 사이트에 확산되고 있다. 영상 속의 촬영 장소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