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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쌍용자동차는 설을 맞이해 고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귀경길을 위해 '설날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설날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 행사는 오는 17~20일 전국 고속도로 상하행선 휴게소코너 10개소에서 진행된다. 장거리 주행에 필요한 차량 점검, 각종 부품 무상교환 등의 서비스를 실시한다.
대상 차종은 대형상용차를 제외한 쌍용차 판매 전 차종이다.
하행선은 17~18일 경부(망향), 영동(여주), 서해안(화성), 호남(정읍), 남해(진영)고속도로에서 상행선은 19~20일 경부(천안삼거리), 영동(여주), 서해안(화성), 호남(정읍), 남해(진영)고속도로 휴게소 코너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실시한다.
설날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쌍용차 홈페이지(www.smotor.com)를 방문하거나 고객센터(080-500-5582)로 문의하면 된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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