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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슈퍼푸드 ‘동전 크기 양배추’ 사진 봤더니 “이렇게 귀여울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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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슈퍼푸드 ‘동전 크기 양배추’ 사진 봤더니 “이렇게 귀여울 수가”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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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슈퍼푸드 ‘동전 크기 양배추’ 사진 봤더니 “이렇게 귀여울 수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동전만한 크기의 양배추인 '방울양배추'가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브뤼셀 스프라우트라 불리는 방울양배추에는 황산화제와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식사 때 포만감을 주는 섬유질이 풍부하다. 특히 지용성 비타민이 몸에서 흡수가 잘되도록 도와준다. 일반 양배추처럼 채를 썰어 샐러드로 먹으면 좋다.

방울양배추는 최근 미국 언론 허핑턴포스트가 선정한 '슈퍼푸드'로, 이와 함께 귤, 고구마, 석류, 자몽도 '슈퍼푸드'로 선정됐다.


귤에는 주요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는 데 특히 비타민C가 많다. 귤은 보통 까서 먹는 데 샐러드를 만들 때는 즙 형태로 활용해도 좋다.


고구마는 베타-카로틴의 원천이다. 비타민A가 많은 자연 각질제거제이기도 하다. 항산화 성분도 들어 있으며 유해산소로부터 몸을 보호해주기도 한다. 전통적인 감자 요리에 감자 대신으로 쓰거나 양념을 해서 샐러드로 먹으면 된다. 길게 잘라서 튀기면 맛있는 간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항산화제가 가득 함유돼 있는 석류는 먹으면 암 예방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씨앗에는 섬유질, 비타민C, 비타민K, 칼륨, 철분 등이 들어 있다. 석류는 씨를 빼낸 뒤 샐러드 위에 뿌리거나, 샴페인, 탄산수를 마실 때 곁들이는 것도 권장된다.


자몽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자몽은 한 입 크기로 잘라 샐러드에 넣어 먹거나 과일즙을 내 요구르트에 뿌려 먹어도 맛있다. 달게 먹고 싶을 땐 자몽을 반으로 잘라 계피와 꿀 한 방울을 뿌리고 구우면 된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동전 크기 양배추, 우와" "동전 크기 양배추, 진짜 신기하다" "동전 크기 양배추, 귀여워" "동전 크기 양배추, 맛은 어떨까" "동전 크기 양배추, 큰 양배추는 맛없는데" "동전 크기 양배추, 먹어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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